창업특강1 [강의후기] 여성UP엑스포 - 공간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의 성공 창업 특강 50만원으로 가벼운 시작에서 직원 50명을 둔 회사로 성장하기까지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일을 하던 이지영 대표는, 서른 아홉살에 문득 직업에 대한 회의가 들었다고 한다.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닌 어른들의 권유와 성적에 맞춘 직업을 언제까지 계속 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인생의 신박한 정리로 이어졌다. 40세부터는 좋아하는 일로 제 2의 인생을 살아보자고 결심 한 후,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던 이지영 대표는 '정리정돈'으로 돈을 벌겠다고 결정했다. 흔히 사업 선정을 할 때에 요즘 트랜드나 고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많이 따지는데, 이지영 대표는 이런 것들 보다는 나를 돌아보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사업인지, 내가 즐기면서 끝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.. 2021. 9. 23. 이전 1 다음